2023-06-02
전면이 맘에 들어서 고민하다 구매했어요.
처음엔 안경 알이랑 테 사이에 흰색 이물질 껴있어서,안빠져 교환했었고요.
새로 교환 받은 선글라스는 알을 뺐다 다시꼈는지, 안쪽이 매끄럽지 않아요.
오른쪽은 원래처럼 깨끗하지만, 왼쪽에 이물질 있던 알쪽은 테와 알사이 안쪽이 약간 우둘투둘해요.
자세히 안보면 크게 상관은 없으나 새건데 좀 그래요.
또 교환받자니 이 무슨 크게 비싼건가해서 그냥 말았고요.
케이스에도 실밥이 나와있네요.
가위로 자르고, 끝부분은 라이터로 지지면 탈까 그러지도 못하겠고 그냥 냅뒀고요.
뽀송한 실내에서는 미끄러짐없이 코에 잘 안착되어 있으나, 한 여름 바깥에서는 땀나면 미끌어질 수도 있을거 같아요.
처음은 가벼운거 같은데, 계속 쓰고 있으면 아무래도 뿔테라 완전 가볍다는 아니어서요. 뿔테치고는 가벼운게 맞지만.